아시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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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는 1981년 결성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슈퍼그룹이다. 예스, 킹 크림슨, 에머슨, 레이크 & 파머 등 유명 밴드의 멤버들이 모여 결성되었으며, 1982년 데뷔 앨범 《Asia》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멤버 교체와 밴드 활동 중단 등을 겪었으며, 2006년에는 오리지널 멤버가 재결합하여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3년 스티브 하우의 탈퇴와 2017년 존 웨튼의 사망으로 오리지널 멤버 재결합은 종료되었다. 현재는 제프 다운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인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앨범과 라이브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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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밴드)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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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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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지 | 런던, 잉글랜드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록 아레나 록 하드 록 팝 록 |
활동 기간 | 1981년–1986년 1989년–현재 |
레이블 | 게펜 그레이트 피라미드 무지디스크 WEA 재팬 메이헴 레코딩스 리서전스 스내퍼 인사이드 아웃 프론티어스 EMI 아메리카 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웹사이트 | originalasia.com |
현재 멤버 | 제프 다운스 해리 휘틀리 존 미첼 버질 도나티 |
이전 멤버 | 칼 파머 존 웨튼 스티브 하우 그렉 레이크 맨디 메이어 팻 스럴 존 페인 알 피트렐리 마이크 스터지스 크리스 슬레이드 거스리 고반 제이 셸렌 샘 콜슨 빌리 셔우드 론 "범블풋" 탈 마크 보니야 |
스핀오프 | 콴고 GTR 웨튼/다운스 Asia featuring John Payne |
스핀오프 원조 | Yes |
디스코그래피 | |
음반 목록 | Asia discography |
2. 역사
1981년 초, 예스와 에머슨, 레이크 & 파머 등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출신의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슈퍼 그룹 아시아는 킹 크림슨 출신의 존 웨튼을 중심으로, 스티브 하우, 제프 다운스, 칼 파머가 합류하여 초기 라인업을 구성했다.[14]
1982년 데뷔 앨범 ''아시아''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9주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60] 싱글 "Heat of the Moment"는 빌보드 록 차트 1위, 빌보드 팝 차트 4위를 기록했다. 1983년 두 번째 앨범 ''Alpha''를 발표했지만, 전작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15]
1983년 알코올 중독 문제로 존 웨튼이 해고되고, 그레그 레이크가 잠시 밴드에 합류했다.[16] 1984년 존 웨튼이 복귀했으나, 스티브 하우와의 불화로 하우가 탈퇴하고 맨디 메이어가 합류했다.[16] 1985년 세 번째 앨범 ''Astra''를 발표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밴드는 사실상 해체 상태에 들어갔다.[15]
1989년, 존 웨튼, 제프 다운스, 칼 파머가 재결합하여 베스트 앨범 ''Then & Now''를 발표하고 투어를 진행했으나,[70] 존 웨튼은 다시 탈퇴했다.[71]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존 페인이 보컬과 베이스를 맡아 밴드를 이끌었다. 이 시기에는 ''Aqua''(1992년), ''Aria''(1994년), ''Arena''(1996년), ''Aura''(2001년), ''Silent Nation''(2004년)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2006년, 제프 다운스는 오리지널 멤버들과 재결합하기 위해 밴드를 떠났고, 존 웨튼, 스티브 하우, 칼 파머와 함께 아시아 활동을 재개했다. 이들은 ''Phoenix''(2008년), ''Omega''(2010년), ''XXX''(2012년)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스티브 하우가 밴드를 떠나고 샘 콜슨이 합류했다. 2014년에는 ''그라비타스''를 발표했다. 2017년 존 웨튼이 사망하면서 오리지널 멤버 재결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2019년, 론 "범블풋" 탈이 기타와 리드 보컬로, 빌리 셔우드가 베이스와 백킹 보컬로 합류했다. 2022년에는 마크 보닐라가 기타와 보컬로 합류하여 40주년 기념 투어를 발표했지만 취소되었다. 2024년, 제프 다운스, 버질 도나티, 존 미첼, 해리 휘틀리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2. 1. 결성 (1981-1983)
1981년 초,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와 에머슨, 레이크 & 파머가 해체된 후, 킹 크림슨에서 활동했던 존 웨튼을 중심으로 새로운 밴드 결성 계획이 시작되었다. 스티브 하우와 제프 다운스가 합류하면서 A&R 담당자 존 칼로디너와 지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앨범 작업을 시작하였다. 칼 파머가 합류하여 밴드 아시아의 초기 라인업이 완성되었다.[14]1982년 데뷔 앨범 ''아시아''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9주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60] 싱글 "Heat of the Moment"는 빌보드 록 차트 1위, 빌보드 팝 차트 4위를 기록했다.
1983년 두 번째 앨범 ''Alpha''를 발표했다. 싱글 "Don't Cry"는 빌보드 팝 차트 10위, 빌보드 록 차트 1위를 기록했지만, 전작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15]
2. 2. 멤버 교체와 변화 (1983-1991)
1983년 알코올 중독 문제로 존 웨튼이 해고되고, 그레그 레이크가 잠시 밴드에 합류했다.[16] 1983년 12월 6일, 일본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공연("Asia in Asia")은 MTV를 통해 미국에 위성 생중계되었다.[17][18] 이 공연에서 레이크는 가사를 완전히 외우지 못해 텔레프롬프터를 보며 노래했고, 그의 음역에 맞춰 곡의 키를 낮춰 연주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69]1984년 존 웨튼이 복귀했으나, 스티브 하우와의 불화로 하우가 탈퇴하고 맨디 메이어가 합류했다.[16] 1985년 세 번째 앨범 ''Astra''를 발표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밴드는 사실상 해체 상태에 들어갔다.[15]
1989년, 존 웨튼, 제프 다운스, 칼 파머가 재결합하여 베스트 앨범 ''Then & Now''를 발표하고 투어를 진행했으나,[70] 존 웨튼은 다시 탈퇴했다.[71]
2. 3. 존 페인 시대 (1991-2006)

존 웨튼이 탈퇴한 후, 보컬 겸 베이스 존 페인이 밴드에 합류했고, 제프 다운스와 함께 새로운 뮤지션을 영입하여 2006년까지 아시아를 이끌었다.[22] 다운스는 존 페인을 영입하여 활동을 계속했지만, 아시아의 활동이라기보다는 다운스의 솔로 프로젝트에 가까웠다.[72] 다운스와 페인 외에는 게스트 아티스트가 많아져 투어 멤버는 유동적이었다.[72]
이 라인업으로 처음 발표된 앨범은 1992년 6월에 발매된 ''Aqua''였다.[22] 다운스와 페인 외에도 이 앨범에는 하우, 파머, 기타리스트 알 피트렐리가 참여했다.[22] 하우는 예스를 다시 떠난 직후 녹음 세션에 참여했지만, 파머는 곧 ELP 재결합에 전념하며 3곡에만 참여했다.[22] 그 후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와 나이젤 글록클러가 세션을 마무리했다.[22] 다운스의 환경 운동가 싱글 "Who Will Stop the Rain?"은 약간의 라디오 주목을 받았다.[22] ''Aqua'' 클럽 투어에는 하우가 참여하여 다섯 번째 곡 이후 무대에 올랐다.[22] 1992–93 투어에는 다운스, 하우, 페인, 기타리스트 비니 번스, 드러머 트레버 손튼이 참여했다.[22] 1993년 말 유럽 페스티벌 투어 전에 하우와 번스가 탈퇴하고 기타리스트 키스 모어가 그들을 대신했다.[22]
이 그룹은 1994년 5월에 ''Aria''를 발매했으며, 다시 한번 리드 기타리스트 알 피트렐리가 참여했지만, 그는 짧은 ''Aria'' 투어 중에 아시아를 떠났다.[22] 전 심플리 레드 기타리스트 아지즈 이브라힘이 투어 중에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22] ''Aria''는 또한 밴드의 1987년 재결합이 중단되었을 때 참여했고, ''Aqua''의 일부 세션에 참여했던 새로운 드러머 마이클 스터지스를 소개했다.[22]
1996년 2월에 발매된 ''Arena''에는 다운스, 페인, 스터지스, 이브라힘과 게스트 기타리스트 엘리엇 렌들이 참여했다.[22] 1997년 9월 21일 독일 부르흐잘의 Stadthalle에서 이 그룹은 다운스, 페인, 이브라힘, 드러머 밥 리차드가 참여한 올 어쿠스틱 앨범 ''Live Acoustic''을 녹음하여 1999년 12월에 발매했다.[22]

2001년의 ''Aura''에는 이안 크리치톤을 포함하여 세 명의 다른 세션 기타리스트가 참여했다.[22] 전 멤버 하우, 스럴, 스터지스, 엘리엇 렌들도 게스트로 출연했다.[22] 싱글 "Ready to Go Home"은 거의 배포되지 않았다.[22] 2001년에는 다운스, 페인, 기타리스트 거스리 고반, 전 맨프레드 맨스 어스 밴드/더 펌/유라이어 힙/게리 뉴먼/AC/DC 드러머 크리스 슬레이드가 참여하여 밴드가 안정적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22]
2004년, 아시아가 새로 계약한 레이블 SPV/Inside Out Records에서 ''Silent Nation''이 발매되었다.[22] 페인과 다운즈의 투톱 체제 하에 제작된 앨범 ''Silent Nation''에서는, 지금까지 재킷의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로저 딘을 기용하지 않고, 처음과 마지막 알파벳이 A인 단어를 앨범의 타이틀로 하는 방식을 포기했다.[73]
2005년 8월 슬레이드는 아시아를 떠나 드러머 제이 셸렌으로 교체되었다.[22] 새로운 밴드는 ''Architect of Time''이라는 제목의 앨범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후의 전개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보류되었다.[22]
2. 4. 오리지널 라인업 재결합 (2006-2013)
2006년 초, 제프 다운스는 존 페인이 "고통스러웠다"라고 묘사한 결별과 함께[23]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멤버 재결합을 위해 밴드를 떠났다. 그 후 존 페인, 제프 다운스, 존 웨튼, 칼 파머, 스티브 하우는 페인이 15년간 아시아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계약상 합의하여 존 페인 (John Payne) 참여 아시아로 활동하게 되었다. 다운스, 웨튼, 파머, 하우는 그 후에도 아시아로 활동하며 공연하고 녹음했다.[23]다운스와 나머지 오리지널 멤버 3명(웨튼, 파머, 하우)은 2006년 초 잉글랜드에서 만나 그해 작업에 대한 정식 재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수많은 소문 끝에, 이 오리지널 아시아 라인업이 밴드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CD, DVD,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06년 10월, 밴드는 미국 케이블 채널 VH-1 Classic에 출연했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밴드는 아시아라는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했고 "아시아의 네 명의 오리지널 멤버"라는 설명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세트리스트는 첫 번째 앨범의 대부분의 곡과 두 번째 앨범의 몇 곡, 그리고 예스,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 킹 크림슨, 버글스의 각 멤버들의 역사를 인정하기 위한 각 밴드의 곡들을 포함했다. 2006년 인터뷰에서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는 "이것이 진짜 아시아입니다. 밴드에는 다른 형태가 있었지만, 대중이 진정으로 받아들인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투어는 2006년 8월 29일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시작되었다. 투어와 함께 발매된 게펜/유니버설의 ''The Definitive Collection''은 9월에 발매되어 미국 앨범 차트에서 18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시아가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한 것이다.
재결합 투어는 2007년까지 이어졌으며, 2006년 공연의 성공을 바탕으로 공연장 규모가 결정되었으며, 밴드는 주로 클럽과 극장에서 공연했다. 이 중 상당수가 매진되었으며, 일본에서의 7차례 공연도 모두 매진되었다. 또한 2007년에는 밴드가 25주년을 기념하고 2006년–2007년 투어의 성공을 기록하는 ''Fantasia: Live In Tokyo''를 CD와 DVD로 발매했다.
2007년 중반, 네 명의 오리지널 멤버(웨튼, 다운스, 하우, 파머)는 1983년의 ''Alpha'' 이후 4명 모두가 참여한 첫 번째 녹음물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갔다.[25] 밴드는 투어를 계속했지만, 웨튼의 심장 수술로 인해 남은 투어 날짜는 2008년로 연기되었다.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Phoenix''는 2008년 4월 14일에 발매되었고(북미에서는 EMI/Capitol를 통해 4월 15일에 발매[26]), 이를 홍보하기 위한 월드 투어가 진행되었다. 12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웨튼의 건강 문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An Extraordinary Life", "Never Again"과 "Alibis"와 같은 록, "Heroine"과 "I Will Remember You"와 같은 파워 발라드가 포함되어 있다. 월드 투어에서도 새로운 곡 몇 곡을 선보였다. 앨범 커버는 로저 딘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했다.[25] ''Phoenix'' 앨범은 미국과 유럽/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73위로 데뷔했고, 밴드는 1985년 이후 스튜디오 앨범으로 차트에 진입한 적이 없었다.
2009년 여름, 아시아는 예스와 함께 미국 투어를 했다. 2009년 말, 밴드는 ''Phoenix''의 후속 CD 작업을 시작했다. 후속 앨범 ''Omega''는 2010년 4월 26일에 영국에서 발매되었다.
밴드는 밴드 30주년에 맞춰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작업을 마쳤으며, ''XXX''는 2012년 7월 2일에 영국에서 발매되었고, 그 무렵 전 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27] 2012년 9월에는 일본에서 4차례 공연을 했고, 2012년 10월 11일에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영국 투어는 파머가 심각한 E. coli 감염으로 인해 여러 공연이 취소되었다.[28]
2013년 1월, 하우가 탈퇴하고 후임으로 샘 컬슨이 참가하는 것이 발표되었고, 멤버 변경 후 첫 라이브가 같은 해 6월 5일에 영국의 밀턴 케인스에서 열렸다.
2. 5. 존 웨튼 사망 이후 (2013-현재)
2013년, 스티브 하우가 예스 등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밴드에서 은퇴하면서 오리지널 라인업의 재결합은 끝났다.[29] 아시아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샘 콜슨과 함께 활동을 계속하여 앨범 ''그라비타스''를 제작했다.[30][31][32] 2014년 3월에 발매된 ''그라비타스''는 로저 딘이 앨범 커버 아트를 맡았으며,[34] emusic의 프로그레시브 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36]''그라비타스'' 발매 이후, 존 웨튼이 암 투병으로 화학 요법을 받으면서 밴드는 প্রায় 3년간 활동을 중단했다.[32][37][38] 2017년 1월, 웨튼은 6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43][4] 이로써 오리지널 멤버 재결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2019년, 밴드는 예스, 존 로지, 칼 파머의 ELP 레거시와 함께 로열 어페어 투어에 참여했다. 샘 콜슨이 솔로 프로젝트를 위해 밴드를 떠났고, 론 "범블풋" 탈이 기타와 리드 보컬로 합류했으며, 빌리 셔우드는 베이스와 백킹 보컬을 맡았다. 스티브 하우는 게스트로 투어에 참여했다.[46][47][48]
2022년, 아시아는 기타와 보컬에 마크 보닐라를 영입하여 40주년 기념 투어를 발표했지만,[7]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맡았던 앨런 파슨스의 수술로 인해 투어는 취소되었다.[52]
2024년, 밴드는 제프 다운스(키보드), 버질 도나티(드럼), 존 미첼(기타), 해리 휘틀리(베이스, 보컬)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칼 파머는 투어에 참여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미래에 다시 아시아의 음악을 받아들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53]
3. 구성원
제프 다운스는 밴드의 최장수 멤버이며, 모든 스튜디오 앨범에 참여한 유일한 멤버이다. 단, 1989년 재결합부터 1990년까지는 당시의 선약 때문에 잠시 밴드를 떠나 있었다.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존 웨튼이 탈퇴할 때까지 초창기 멤버가 유지되었다. 이들은 두 번 재결합했는데, 첫 번째는 1년 후 웨튼이 재가입했지만 스티브 하우가 밴드 활동 재개 전에 탈퇴한 것이고, 두 번째는 2006년 밴드의 마지막 오리지널 멤버였던 다운스가 다른 멤버들을 원래 멤버로 교체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마지막 재결합은 2013년 하우가 다시 탈퇴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2017년 웨튼이 암으로 사망하면서 오리지널 멤버의 재결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54]
그렉 레이크가 "Asia in Asia" 콘서트에서 베이스 기타와 리드 보컬로 참여한 것처럼, 일부 뮤지션들은 그룹과 함께 스튜디오 자료를 녹음하지 않고 짧은 기간 동안 참여했다가 탈퇴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뮤지션들이 정식 멤버가 아닌 세션 뮤지션이나 게스트로 참여했다.
3. 1. 현재 구성원
- 제프 다운스 - 키보드, 백 보컬 (1981년~1986년, 1990년~현재)
- 해리 휘틀리 - 베이스, 보컬 (2024년~현재)
- 존 미첼 - 기타, 백 보컬 (2024년~현재)
- 버질 도나티 - 드럼 (2024년~현재)
2017년 존 웨튼의 사망 이후, 빌리 셔우드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저니와 포리너와의 투어에 참여했다.[76] 스티브 하우가 복귀하여 웨튼 추모 공연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2019년, 예스의 "더 로열 어페어 투어"에 에이시아가 참여했으며, 론 "범블풋" 설이 새로운 보컬과 기타로 합류했다. 하우는 게스트로 참여했다.
2024년, 제프 다운스, 해리 휘틀리, 존 미첼, 버질 도나티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결성되어, 7월부터 북미 투어 'The Heat Of The Moment Tour'를 진행할 예정이다.[76]
3. 2. 이전 구성원
1984년 - 1986년,1989년 - 1991년,
2006년 - 2017년
1992년 - 1993년,
2006년 - 2013년
1993년 - 1994년
1998년 - 1999년